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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07 10:39 수정 : 2006.06.07 10:39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는 7일 부동산 정책 조정 논의와 관련, "부동산 정책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주요 정책의 변화에는 매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5.31 지방선거 이후 당 차원이나, 정책위 차원에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단 한 차례의 회의도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선거과정에서 수용된 민의를 정책에 반영하는 일은 적어도 새 지도부 구성된 이후에 신중하게 논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윤섭 기자 jamin74@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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