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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06 14:40 수정 : 2006.09.06 14:40

판교신도시 중대형(전용 25.7평 초과) 주택의 경쟁률이 10대 1을 넘어섰다.

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청약예금 600만원 이상 서울지역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판교 중대형 아파트 및 연립주택 청약 사흘째인 이날 정오 현재 6천763명이 추가 접수했다.

누적 청약자 수는 3만2천71명으로 모집가구(3천134가구) 대비 청약경쟁률은 10.23대 1이다.

모집 주택은 성남시 우선배정분 30%(1천347가구)가 제외된 것이며 이날 접수분은 국민은행 자료와 16개 은행 인터넷 청약건수(창구접수분 제외)를 모두 합한 것이다.

수도권 거주 노부모 공양 가구중 저축 납입 24회 이상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25.7평 이하 노부모 우선공급분 공공분양에는 128가구 모집에 215명이 신청, 1.6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거주 예금 1순위자에 대한 청약 마감일은 7일이며 이후 13일까지는 성남시 포함 경기.인천지역 예금 1순위자의 청약이 진행된다.

유경수 기자 yk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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