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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25 09:25 수정 : 2006.09.25 09:25

오세훈시장 10시 기자간담회서 입장 발표

서울시는 논란을 빚고 있는 은평 뉴타운 분양가 문제와 관련, 25일 오전 10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은평뉴타운의 후분양제 전환 방침을 포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은평뉴타운의 분양 일정은 다음달로 잡혀 있었으나, 시는 정확한 원가 산정과 분양가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은평뉴타운 아파트의 건설 공정율이 80% 안팎에 이를 때 분양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논란이 되고 있는 은평뉴타운의 분양원가 검증을 위해 관련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분양원가 분석 및 검증 작업을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18일 은평뉴타운 분양원가가 34평형 평당 1천151만원, 1천151만41평형 1천321만7천 원, 53평형 1천425만6천 원, 65평형 1천446만8천 원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안승섭 기자 ssah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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