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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1.27 14:08 수정 : 2006.11.27 17:51

‘종부세 피하자’ 입주 연기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롯데캐슬 클래식. (서울=연합뉴스)

12월1일부터 6억원이상 주택에 대해 종합부동산세 신고납부가 시작된다. 강남, 서초, 과천, 목동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납부 거부 움직임이 일고 있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들은 ‘조세저항’을 앞세우며, 종합부동산세 납부 거부 움직임을 주요하게 보도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조세개혁특위가 종부세 기준을 낮추려다, 여론의 비등 상태를 보고 ‘작전상 후퇴’를 했다.

서민과 부동산부자 모두의 ‘뜨거운 감자’가 되어버린, 종합부동산세를 둘러싼 갈등의 현장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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