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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28 19:12 수정 : 2007.02.28 23:50

타워팰리스

도곡 타워팰리스1차 102평형
지난해 실거래값 기준 1위

지난해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최고가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102평형으로 가격이 53억6천만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공시가격 기준 최고가 아파트인 삼성동 아이파크 104평형 39억9200만원보다 훨씬 비싼 것이다. 공시가격은 보통 실제 거래가격의 80% 수준이다.

28일 건설교통부의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를 보면, 지난해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매맷값이 50억원 이상인 아파트는 모두 3채였다. 이 중 12월에 거래된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102평형의 가격이 53억6천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평당 매매값은 5254만원이었다. 이 아파트는 46층으로 같은 달에 거래된 타워팰리스1차 같은 평형의 35층 아파트(44억5천만원)에 비해 9억1천만원이나 비쌌다.

타워팰리스3차 103평형(62층)과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3차 180평형(2층)은 나란히 10월에 50억원에 거래됐다.

또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힐데스하임빌라 210평형(10층)은 5월에 49억2천만원,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73평형(27층)은 4월에 47억5천만원에 팔렸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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