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아파트 입주자격은 가구원 모두 무주택자에 대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한 월 평균 소득이 50~100% 이하에 따라 전용면적 15평미만, 15~18평 이하, 18~25.7평 이하로 공급된다. 고태영 본부장은 "국민임대아파트 건설 확대로 주택의 개념이 소유에서 주거로바뀌는 계기를 마련하고 무주택 서민들로부터 각광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임대주택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한주택공사 울산.경남지역본부 판매팀(☎055-269-8406~7).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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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임대주택 사랑해 주세요 |
"무주택 서민들의 힘이 되는 국민임대주택 많이사랑해 주세요"
대한주택공사 울산.경남지역본부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짓고 있는 국민임대주택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공이 국민임대주택 알리기에 나선 것은 과거 법정 영세민에게 제한적으로 공급하던 영구임대아파트와 달리 일정소득 이하이면 공급받을 수 있는 국민임대아파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주공 울산.경남본부는 우선 24, 25일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진해 자은3지구 국민임대주택 공사현장에서 관계 공무원과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갖는 것을 비롯해 앞으로 지역 실수요자까지 확대키로 했다.
주공은 이 자리에서 국민임대아파트의 경우 정부재정과 기금지원으로 임대조건이 시세의 60~80% 수준에 불과한데다 최장 30년간 내집처럼 거주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점을 집중 부각했다.
주공 울산.경남본부는 1998년부터 시작된 임대주택 건설사업을 통해 올 연말까지 8개 시.군, 13개 지구에 모두 8천가구를 공급한다.
시군별 공급현황은 울산 명촌, 교동, 호계 1.2지구에 2천423가구를 비롯해 김해장유 2-2, 1-11, 1-14지구에 1천639가구와 통영 죽림지구 718가구 등이다.
도내 사천 진사지구(630가구)와 함안 도항지구(431가구)는 현재 입주자를 모집중이며 진해 자은 3지구 812가구는 내년 7월 완공하고 9월부터 분양한다.
국민임대아파트 입주자격은 가구원 모두 무주택자에 대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한 월 평균 소득이 50~100% 이하에 따라 전용면적 15평미만, 15~18평 이하, 18~25.7평 이하로 공급된다. 고태영 본부장은 "국민임대아파트 건설 확대로 주택의 개념이 소유에서 주거로바뀌는 계기를 마련하고 무주택 서민들로부터 각광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임대주택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한주택공사 울산.경남지역본부 판매팀(☎055-269-8406~7). (창원/연합뉴스)
국민임대아파트 입주자격은 가구원 모두 무주택자에 대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한 월 평균 소득이 50~100% 이하에 따라 전용면적 15평미만, 15~18평 이하, 18~25.7평 이하로 공급된다. 고태영 본부장은 "국민임대아파트 건설 확대로 주택의 개념이 소유에서 주거로바뀌는 계기를 마련하고 무주택 서민들로부터 각광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임대주택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한주택공사 울산.경남지역본부 판매팀(☎055-269-8406~7).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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