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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2.11 19:05 수정 : 2007.12.11 19:29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10일 경기 안양시 좋은집 보육원에서 무료 주택인 ‘사랑나눔터’ 첫 입주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주공이 포스코·포스에이씨와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사랑나눔터는 공장에서 완제품 형태로 제작한 7평 규모의 원룸형 주택을 현장으로 이동, 설치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업비를 예탁해 올 연말까지 안양시, 김해시, 경주시, 함평군 등 전국 4개 시·군에 10가구를 지어 어려운 이웃에게 공급할 방침이다.

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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