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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21 11:53 수정 : 2008.01.21 11:53

현대증권(회장 김중웅)이 온라인 고객에게 실시간 투자전략 제시와 무료 종목상담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증권의 생생스톡 라이브서비스는 2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이데일리 마켓데일리 코너(오전 11시~12시)를 통해 장중 실시간 주식시장의 시황 방송 및 시장 흐름에 맞는 투자전략 제시, 그리고 투자자들이 문의하는 종목상담을 10인의 사이버투자전문가들이 직접 나서서 실시간으로 무료로 상담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유료 상담을 받아오던 일반 투자가들이나 현대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문의나 참여도에 따라 상품도 받을 수 있다. 현대증권은 테마주 점검과 추천주도 전문가 지정 제도를 통해, 무료로 SMS문자 서비스와 쪽지함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증권의 사이버 컨설팅은 개미군단과 주식119 등 두개의 투자클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투자성향에 따라 색깔 있는 전문가의 무료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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