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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30 21:20 수정 : 2008.03.30 21:20

수도권 2기 새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개발에 들어갔던 경기 화성 동탄1새도시 개발사업이 31일 준공된다. 이 사업이 준공되면 입주민은 토지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며, 공공시설물 관리권이 사업 시행자인 토지공사에서 화성시로 넘어간다.

2004년 첫 분양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동탄1새도시는 친환경적인 자족도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시범도시(U-city)로 건설되고 있다.

서울 도심에서 45km, 수원 시청에서 남쪽으로 8km 지점에 위치한 동탄1새도시는 경부고속도로, 국도1호선, 경부선 철도와 인접하고, 삼성반도체와 화성지방산업단지가 주변에 입지해 있다. 면적은 9㎢로 4만921가구(수용 인구 12만4천명)가 들어서게 된다. 현재 1만4500가구가 입주했고, 슈퍼마켓, 병원, 은행, 학원, 식당 등 381개소의 생활편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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