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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0 16:26 수정 : 2005.04.20 16:26

6월 중대형 1800가구 공급

현대산업개발이 호남권 주택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산업은 오는 6월 중 광주·전주·목포 등 호남지역에 18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들은 입지 여건이 뛰어난 지역에 공급되는 중대형 아파트로 첨단 시설을 갖춘 ‘웰빙’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다. 오는 2007년 12월께 입주 예정이다.

광주시에서는 북구 운암동 ‘운암산 아이파크’ 41~80평형 598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등산과 광주 전역을 조망할 수 있고, 12만평 규모의 운암산 공원이 단지를 감싸고 있다.

전주시에서는 완산구 효자동에서 ‘서부신시가지 아이파크’를 내놓는다. 서부신시가지 도시개발사업지구 49-1블럭으로, 40~80평형 622가구가 분양된다. 전북도청 새 청사와 월드컵 경기장이 가깝다.

목포에서는 남악새도시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남악새도시 16-1블럭에 지으며, 34평형 단일 평형으로 581가구 규모다. 15만명의 인구가 유입될 남악새도시 중심부에 들어서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국제공항, 목포신외항 등과 가깝다. 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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