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4.20 16:28
수정 : 2005.04.20 16:28
에스케이건설이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뽑혔다. 이 사업은
연희동 533 일대의 불량주택을 헐고 1만8800평의 터에 17~42평형 아파트 920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으로, 조합원 몫을 뺀 408가구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2006년 상반기에 이주가 완료되면 그해 9월부터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가 2009년 12월 입주할 계획이다. 연희1구역 재개발 사업지는 가좌 뉴타운과 인접해 개발 잠재성이 높고 내부순환도로 진입로가 근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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