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5.08 16:48
수정 : 2005.05.08 16:48
여의도동 오피스텔 ‘더 스위트’
리앤리에셋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8-3 여의도파크센터 안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 ‘더 스위트’를 분양한다. 30, 48, 54, 69평형 246실로 이뤄진다. 특별 주문 상품인 118평형도 포함돼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초특급 호텔식으로 운영하는 단기 거주형 고급 주거시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가 함께 들어선다.
여의도공원 , 한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안에 휘트니스, 스파시설,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02)2070-3000.
강남 ‘도곡프라자’ 74개 점포
도곡상가주식회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에 ‘도곡프라자’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도곡시장 을 재건축해 짓는 대형 복합상가로, 시공은 월드건설이 맡았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모두 74개 점포를 분양한다. 분양값은 지하 1층 평당 1400만원, 지상 1층은 평당 5500만원이다. 인근에 대림, 삼성래미안, 대우 푸르지오, 현대아이파크 등 7천여 가구의 재건축 대단지가 지어지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 과 분당선
한티역 이 걸어서 7분여 거리에 있다. (02)538-8245.
전주 오송지구 ‘더블파크’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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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은 전북
전주시 송천동 오송지구에 짓는 ‘더블파크’ 아파트를 이달 중순 분양한다. 평형 34~56평형 900가구로, 분양값은 평당 500만원선에서 책정할 예정이다. 단지 안에 가족공원 등 8곳의 테마파크를 조성했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센터를 설치했다. 주변으로
건지산 과 천마산을 조망할 수 있다. 전주 중심가나 호남고속도로 전주나들목까지 차로 10분 거리이며, 전라선
송천역 과 전주역도 차량으로 5~10분이면 닿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오송지구 인근 호송동에서 진흥 더블파크 1차 1364가구를 분양했다. (063)276-8877.
‘벽산 블루밍’ 새 로고
%%990003%%벽산건설이 새로운 아파트 상표 ‘블루밍’을 선보였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사용했던 ‘벽산 블루밍’에서 회사명을 빼고 블루밍을 앞세웠으며 로고를 새로 바꿨다. 새 로고는 전체적으로 활짝 열린 문과 중간에 ‘i’자를 넣어 고객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블루밍은 활짝 핀 꽃처럼 ‘활짝 핀 생활’을 할 수 있는 집을 뜻한다고 회사쪽은 설명했다. 벽산건설은 탤런트 이나영씨를 등장시킨 텔레비전 광고를 내보내는 등 앞으로 1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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