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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2.22 18:01 수정 : 2008.12.22 19:09

무주택 청약저축 24회이상 납입때 신청가능

최초의 지분형(분납) 임대주택이 경기도 오산 세교지구에서 내년 1월13일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오산 세교지구 A1블록의 전용 59㎡ 832가구를 지분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하고 23일 입주자 모집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분형 임대주택은 입주 때까지 집값의 30%를 내고 입주 뒤 4년차에 20%, 8년차에 20%, 분양전환 때 30%를 각각 내도록 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시범단지의 초기 분납금은 4320만원, 월 임대료는 35만원 수준이다. 청약저축 가입자인 무주택 세대주에게 공급되며,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다. 송창석 기자 number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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