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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2.28 18:00 수정 : 2008.12.28 18:00

강남권 재건축 시장과 분당새도시의 급매물이 규제완화 기대감 속에 반짝 거래됐다. 송파구를 선두로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이 올랐다.

여기에 강남권과 분당의 주간 하락폭이 좁아지면서 서울과 새도시 전체의 내림세도 둔해졌다. 그러나 강남권 규제완화 유보로 거래는 곧 다시 관망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곽과 수도권 중심으로 내림세가 지속되면서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값은 지난주에도 하락했다.

강남, 송파, 강동 등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선 규제완화 기대에 따른 매수 문의가 늘고 호가는 일시적으로 올랐다. 정책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졌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은 지난주에 소폭(0.29%) 올랐다. 송파(1.02%), 강동(0.47%), 강남(0.32%) 순이었다.

서울 전체로도 주간 하락폭은 좁아졌다. 새도시도 분당 등지의 급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내림세가 주춤해졌다. 서울과 새도시를 제외한 수도권의 하락세는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전세 시장도 서울(-0.17%)과 새도시(-0.39%)는 전주(각각 -0.44%, -0.52%)보다 하락세가 둔해졌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송파와 강동 지역으로 몰리는 등 권역별로 비교적 싼 전세 물건의 거래가 조금씩 이뤄졌다.

부동산11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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