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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1 17:08 수정 : 2005.05.11 17:08


현재 2120여 가구 이어
올 2170여 가구 쏟아져

경기 평택시 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택은 최근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개발, 수도권 전철 개통 등 호재가 겹치면서 집값과 땅값이 오르고 있는 곳이다. 투기지역으로 묶여있지만 땅값이 계속 올라 최근에는 국세청 투기조사반이 파견되기도 했다. 현재 평택지역에서 분양 중인 단지는 아파트 5곳 2121가구이며, 연말까지 분양을 준비 중인 아파트만도 3곳 2173가구에 이른다.

우림건설은 비전동가재동 에서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비전동에서는 32평형 127가구, 가재동에서는 33평형 590가구를 각각 분양 중이다. 모아주택산업은 포승면 도곡리에 1단지 547가구, 2단지 368가구를 짓고 있으며, 이 가운데 26평형과 34평형 물량이 남아 있다.

분양을 준비 중인 아파트도 많다. 신일건업은 비전동에 짓는 33평형 75가구 중 27가구를 이달 중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에스케이건설과 와이엠건설은 소사동 에 공동으로 짓는 33~74평형 750가구를 6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그밖에 신동아건설이 11월에 죽백동 에 짓는 24~44평형 1348가구의 대단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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