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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2.16 19:16 수정 : 2009.02.16 19:16

현대건설이 태양광, 소형 풍력발전,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아파트 단지조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쪽은 2011년 완공 예정인 서울 서초구 ‘반포 힐스테이트’에 이런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반포 힐스테이트의 옥탑 태양광 설비로 하루에 약 297㎾의 전기를 생산해 연간 약 3천만원(가구당 8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단지안 가로 조명과 수목 조명에는 소형 풍력발전기를 활용할 계획이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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