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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5 22:19 수정 : 2005.05.15 22:19

경기도 수원 이의새도시에 들어설 주택 가구수가 애초 2만가구에서 2만4천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 는 “지난달 마련된 새도시 계획기준을 적용해, 이의새도시의 세대당 인구를 2.9명에서 2.5명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이에 따라 건립 주택 수가 2만가구에서 2만4천가구로 4천가구 늘어날 전망”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처럼 가구수가 늘어나는 것은 계획인구 6만명과 헥타르(㏊)당 54명의 밀도는 원안대로 유지하면서 세대당 인구만 조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건교부는 덧붙였다.

경기도가 수원 이의동 과 용인 상현동 일대 335만평에 조성중인 이의새도시는 2010년까지 경기도청 등 행정기관, 첨단산업, 연구시설 등이 들어서는 자족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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