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5.19 17:59
수정 : 2005.05.19 17:59
부동산 개발업체 신영이 싱가포르 소재 다국적기업인 에스코트그룹과 손잡고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에 짓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서머셋팰리스 서울’을 다음달 개장한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장기 투숙객을 위해 호텔식 시설과 서비스에 아파트의 안락함을 접목시킨 새로운 주거공간을 말한다. ‘서머셋팰리스 서울’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12~56평형 438개 객실과 45~81평형 오피스텔 30실로 구성돼 있다. 라운지가 위치하는 2층에는 투숙객 전용의 피트니스 센터와 요가룸, 사우나 시설 및 가족 투숙객을 위한 놀이방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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