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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10.12 20:21 수정 : 2009.10.12 20:21

국토해양부는 15일부터 시작되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인터넷 청약 개시 시간이 애초의 오전 9시30분에서 오전 6시로 3시간30분 앞당겨진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직장인 등의 편의를 위해서다. 따라서 보금자리 인터넷 접수 청약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로 12시간이다.

사전예약시스템(http://myhome.newplus.go.kr)은 12일 자정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모의 청약을 통한 사전 연습도 가능하다. 하지만 현장접수는 종전대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인터넷 청약은 15일부터 시작하는 3자녀·노부모 우선공급에 이어,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20~23일), 일반공급 1~3순위 (26~30일)까지 모두 적용된다.

인터넷 사전예약은 개인 공인인증서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 청약저축 순위와 무주택 세대주 기간 등의 정보를 확인해 스스로 입력해야 한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7~9일 장애인 등 기관추천 특별공급 사전예약 청약에서 172가구(청약율 84%)가 미달된 것과 관련해 국가보훈처, 보건복지부 등 특별공급 추천기관과 협의해 대상자 선정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기관추천 대상자를 공급 물량의 150%(현행 100%)로 의뢰하고, 기관에서 추천한 사람이 신청을 포기할 경우 재추천을 제한할 방침이다.

허종식 선임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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