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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10.28 21:59 수정 : 2009.10.28 21:59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대한 일반공급 1순위 셋쨋날 접수 결과, 경기 하남 미사지구는 지역 우선공급에서 313가구가 미달됐다. 반면 고양 원흥지구는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국토해양부는 28일 고양 원흥지구는 이날 1911명 등 26~28일 사흘간 3140명이 신청해 평균 2.8 대 1의 청약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하남 미사는 4057가구 모집에 이날 6870명이 신청해 공급 물량의 70%가 배정된 수도권에서는 모두 마감됐다. 하지만 30%가 배정된 지역 우선순위 공급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허종식 선임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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