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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1 15:08 수정 : 2005.06.01 15:08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는 올 하반기에 전국에서 아파트(주상복합, 임대 포함) 411개단지 17만8천22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하반기(16만8천559가구)에 비해 다소 늘어난 물량으로 △서울 123개단지 2만3천691가구, △경기도 119곳 6만815가구, △인천 19곳 1만3천18가구 등 수도권에서 총 물량의 절반 이상인 9만7천52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150곳 8만698가구의 입주가 예상된다.

하지만 공급 감소 우려가 높은 강남권(강남, 서초, 송파, 강동)에서는 총 31개단지 4천965가구가 입주해 작년 동기(7천268가구)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종류별 입주물량은 △일반 아파트 351곳 16만3천855가구 △주상복합 45곳 8천49가구 △임대 15곳 6천118가구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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