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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2 14:08 수정 : 2005.06.02 14:08

이달 말 진행되는 인천 4차 동시분양에서 총 1천3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청약을 접수하는 인천 4차 동시분양에는 6개단지 1천744가구가 공급돼 이중 1천37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3차 동시분양(6곳, 1천273가구 일반분양)과 비슷한 규모다.

대단지나 메이저 건설업체가 공급하는 물량은 없지만 30평형대가 대부분이어서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가장 규모가 큰 단지는 남동구 서창동 의 임광그대가로 666가구중 3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다음은 인천 4차 동시분양에 나오는 주요 단지.

◆ 남동구 서창동 임광그대가(☎1588-2215) = 임광토건이 남동구 서창동 서창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15블록에 짓는 아파트로 총 666가구중 32평형 100가구, 48평형260가구 등 3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창지구에서 5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인천대공원 과 해양생태공원 등과가깝다.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로 출퇴근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계양구 이화동 신동아파밀리에(☎032-554-4422) = 신동아건설이 계양구 이화동에 짓는 아파트로 34평형 334가구, 41평형 65가구 등 총 399가구를 분양한다. 바로 옆에 `인천 계양1차 신동아 파밀리에'(1천200가구)가 있다. 인천지하철 계양역까지 걸어서 3분 걸리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기도 쉽다. 단지 앞에 굴포천 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 계양구 서운동 경남아너스빌(☎032-543-0017) = 경남기업이 계양구 서운동살나리 토지정비구역에 짓는 아파트로 39-49평형 등 중대평형 위주로 255가구를공급한다. 계산지구 및 삼산지구와 가깝고 할인마트와 구청 등 관공서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 서울외곽순환도로 계양IC, 경인고속도로 부평IC 등을 자동차로 5분 내외에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에 사이클과 축구, 농구, 테니스,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 레포츠공원이 조성중이며 인천시가 인근에 퍼블릭골프장을 2009년까지 건설할 예정이어서 골프장 조망권도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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