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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3.11 23:19 수정 : 2010.03.11 23:22

위례새도시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신혼부부 특별공급 사전예약이 평균 23.6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국토해양부는 위례새도시 보금자리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총 352가구 모집에 8295명이 신청해 평균 23.6 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혼인기간 3년 이내이고, 그 기간에 임신 또는 출산한 자녀가 있는 1순위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토부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이 종전 자녀가 있는 가구에서 임신가구까지 확대되면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주택형별로는 A1-16블록 전용면적 84㎡가 52가구 배정에 2596명이 접수해 평균 49.9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같은 블록 전용 59㎡는 60가구 모집에 2190명이 신청해 36.5 대 1로 마감됐다. 소형인 A1-16블록 전용 51㎡(81가구)는 평균 5.7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이날 신혼부부 청약은 전 주택형이 모집가구수의 120%를 넘어서 12일 청약은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15일과 16일 생애최초 특별공급 469가구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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