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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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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돌출슬래브에 주거-업무동 분리
평균 분양가 3.3㎡ 당 3600만원
서울 용산에서 나오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투시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위치와 주택형, 브랜드와 품질 등 모든 면에서 서울지역 최고급 복합단지의 자존심이 배어 있는 상품으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국제빌딩 주변 제3구역에 들어서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2·36층 2개 동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 128가구 1개동과 오피스텔 207실 1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개발 예정인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등을 연계하는 최고급 주상복합촌 안에 위치해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전체 128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7가구로 전용 121㎡ 23가구, 141㎡ 8가구, 156㎡ 8가구, 171㎡ 8가구 등 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률은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 평균(60~70%)보다 높은 77.96~79.1%이며, 천장 높이는 기본 2.6m에서 최고 2.8m로 일반 아파트와 비교하면 30~40평균 분양가는 3.3㎡당 3600만원대이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받은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한강대교 입구 데이콤 건물 옆에 마련돼 있다. 현재 본보기집은 1 대 1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방문 전 전화상담을 통해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 문의는 (02)794-9900. 허종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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