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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8 12:07 수정 : 2005.07.28 12:07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부동산 투기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151명을 적발, 신모(41.건축업)씨 등 10명을 구속 기소하고 부동산중개업자 홍모(37)씨 등 14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003년 3월 시흥시 도창동 논 954평을 5억3천만원에 구입해 주택을 짓겠다고 허가를 받은 뒤 공장 3개동을 신축해 16억5천만원에 매도, 1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또 홍씨는 지난 2003년 11월 시흥시 도창동 564평의 땅을 11억2천만원에 매매 중개하면서 법정수수료 1천80만원을 훨씬 초과해 4천만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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