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8.31 10:53 수정 : 2005.08.31 10:53

열린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은 31일 `8.31 부동산 종합대책'과 관련, "부동산 투기세력만 골라 때리는 초정밀유도폭탄"이라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날 공식논평에서 부동산대책이 `세금폭탄'이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폭탄은 폭탄이되 재래형 폭탄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일부 투기세력과 비상식적인 비호세력이 부동산제도개선방안을 세금폭탄이라고 연일 비난하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며 "국민의 절대다수인 98%는 이번 세제강화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전 대변인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브리핑에서 "세금강화에 대한 국민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당정이 철저한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