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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31 18:53 수정 : 2005.08.31 19:05

지난 8월31일 발표한 종합 부동산대책에 따라 새 도시가 들어서게 될 송파·거여지구의 예정부지 가운데 하나인 송파구 거여동 특전사와 남성대 골프장(왼쪽).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주택 공급확대 주요 내용

내집을 장만하거나 보다 큰 집으로 옮기려는 수도권 주택수요자들은 시간적 여유를 갖고 준비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상반기부터 판교새도시와 파주새도시 분양이 시작되는데 이어, 2007년에는 김포새도시 등에서 애초 계획보다 갑절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어 2008년부터는 서울 송파 거여새도시에 분양값이 싼 5만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특히 송파 거여새도시 예정지는 사유지와 달리 보상비가 들지 않는 국·공유지라는 점을 활용해 공영개발로 분양값을 크게 낮출 경우, 강남권 주택시장 안정에 상당히 기여할 전망이다.

광역지구 공공개발 용적률 250~350%로
판교·김포·송파 물량만 22만가구 육박
다가구 임대 10년간 5만가구 저소득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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