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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0 18:25 수정 : 2005.09.20 18:25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난해 택지개발 등 공공사업을 시행하면서 지출한 토지보상비가 14조여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새도시 개발, 사회간접시설 확충 등 공공사업을 시행하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이 매입한 땅은 모두 1억5593만1천㎡로 매입금액은 14조58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매입 면적은 2003년(1억5689만9천㎡)보다 줄었지만, 비용은 전국 땅값이 크게 오르면서 68%(2003년 8조3461억원) 늘었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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