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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8.31부동산 대책에 국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진은 한 주상복합아파트에 분양신청하는 사람들.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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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암사동 암사 e-편한세상 = 서울 강동구 암사동 422-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6-13층 2개동 32평형 131가구로 이뤄졌다. 올 11월 입주예정이며 시세는 32평형이 실질분양가 수준인 3억9천만-4억1천만원선이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명일역 옆에 있는 GS마트와 명일시장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 서대문구 북가좌동 신일해피트리 =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92-18번지 신일해피트리는 올 12월 입주예정이며 지상 13층 2개동 23, 33평형 111가구다. 23평형이 실질분양가 이하인 1억8천만원선이며 33평형은 실질분양가 수준인 2억7천600만-2억8천300만원이다. 지하철 6호선 수색역이 가깝고 3차 뉴타운 후보지로 지정된 수색뉴타운과 걸어서 10분 거리여서 개발 가능성이 크다. ◇ 화성시 태안읍 한승미메이드 =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송산리 158-119번지 한승미메이드는 15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지상 8-15층 10개동 29-45평형 669가구로 구성돼 있다. 시세는 29평형이 1억5천950만원이며 33평형은 1억8천970만원선이다. 차를 타고 7분 거리에 경부선 병점역 근처 하나로마트를 이용할 수 있고 화산초, 안용중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 광명시 광명동 현진에버빌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254번지에 들어서며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16-26층 7개동 22-46평형 657가구로 이뤄져 있다. 시세는 22평형이 실질분양가 수준인 2억1천만-2억1천500만원, 32평형이 2억8천800만-3억900만원선이다. 단지 옆으로 목감천이 흐르고 있어 조망이 가능하지만 아직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근린공원으로 이용하기엔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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