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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7 14:38 수정 : 2005.10.27 14:38

부산지역 부동산시장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 건설회사가 분양가의 40%까지 할인해 주는 경품을 내걸었다.

성원건설은 다음 달 부산 수영구 광안역 인근에서 분양예정인 주상복합아파트 `광안역 성원상떼빌Ⅱ'에 대해 6개월 이내에 계약률이 90%를 넘을 경우 6명을 추첨해 최고 10~40%의 분양가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계약률이 70%일 경우에는 3명을 추첨해 10~25%를, 계약률이 50%일 때는 3명에게 5~20%를 각각 할인해 주기로 했다.

이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19층의 단일 건물로 35평짜리 8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건설회사측은 분양시장의 침체에다 소규모 단지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이처럼 파격적인 경품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051-744-0303

박창수 기자 swiri@yna.co.kr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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