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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8 14:36 수정 : 2005.10.28 14:36

8.31 부동산종합대책 이후 처음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는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평균 0.03% 상승, 9월 첫주부터 이어지던 하락세에서 9주만에 벗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일반 아파트는 0.01% 올라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재건축단지가 0.12% 올라 지난 7월말 이후 석달만에 상승세로 반전한 때문이다.

신도시도 4주만에 하락세를 탈출해 0.03%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경기도는 변동이 없었다.

닥터아파트 조사에서도 아파트값이 서울 0.01% 상승, 경기도 0.01% 하락, 신도시 0.03% 하락 등을 각각 기록, 수도권 전체로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8.31대책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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