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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31 18:48 수정 : 2005.10.31 18:48

국세청 안에 부동산투기 관련 대규모 단속 조직이 출범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31일 “부동산거래 투명성 확보와 정확한 과세를 위해 본청에 부동산정보관리기획단을 설치하고, 각 지방국세청과 세무서에 부동산거래감시전담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8·31 부동산 종합대책 때 신설이 예고된 기획단과 전담반은 모두 198명(지방청 20명, 세무서 178명) 규모로 △부동산 거래·가격 동향분석 △탈·불법 거래유형 발굴 △중개사업자 관리 등 부동산 관련 모든 정보를 관리하며 투기차단에 나서게 된다.

서수민 기자 wikk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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