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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0.02 16:16 수정 : 2016.10.02 16:16

‘더불어 숲 성산’ 소형 11가구

서울시 사회주택 시범사업자인 녹색친구들은 마포구 성산동 59-12번지에 짓는 ‘더불어 숲 성산’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의 공공 토지에 짓는 임대주택인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1호인 더불어 숲 성산은 전용면적 15.39~37.42㎡ 등 소형 11가구로 이뤄진다. 임대료는 최저 보증금 5642만원에 월세 9만7540원 수준이다. 입주 자격은 무주택자로서 가구원 수에 따른 월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100%(337만~481만원) 이하인 사람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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