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9-38평형 225가구로 구성된 동대문구 답십리동 극동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청량리역이 가까워 지하철 2호선은 물론 1호선과 경춘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19평형이 1억3천500만-1억4천만원선에 형성돼 있다. ◇ 지하철 3호선 = 서대문구 홍은동 풍림2차는 24-39평형 총 390가구로 이뤄져 있고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24평형이 1억4천500만-1억5천만원에 거래된다. 서대문구 홍제동 성원은 17-45평형 24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철 홍제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17평형이 현재 1억-1억3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2000년 7월 입주한 은평구 불광동 대호2차는 18-42평형 198가구로 이뤄졌고 지하철 3호선 불광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18평형이 1억4천만-1억5천만원선에 매매된다. 은평구 녹번동 현대아파트는 25-32평형 132가구로 이뤄져 있고 지하철 3호선 불광역과 6호선 역촌역이 가깝다. 현재 이 아파트 25평형이 1억3천500만-1억5천만원선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 지하철 4호선 = 성북구 정릉동 정릉우성은 21-47평형 823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2011년 개통될 예정인 우이-신설 경전철이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21평형이 1억1천만-1억3천만원에 거래된다. 도봉구 쌍문동 현대1차는 18-31평형 771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27평형이 1억2천500만-1억4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 노원구 상계동 주공6단지는 13-24평형 2천646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져 있고 지하철 4호선 노원역이 인근에 있다. 현재 17평형이 7천만-1억원, 23평형이 1억1천만-1억4천만원 가량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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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주택대출로 마련가능한 역세권 단지 |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이 본격 재가동됨에 따라 소액으로 장만할 수 있고 교통도 편리한 역세권 소형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은 가구원 전원이 한번도 주택을 구입한 사실이 없고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인 가구주가 전용면적 25.7평 이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연 5.2%로 1억5천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제도다.
특히 연소득이 2천만원 이하인 가구주는 최초주택구입자금을 1억원까지는 4.7%, 1억원 초과분은 5.2%의 금리를 적용해 혜택을 차등화했다.
또 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역과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아 8.31 대책 이후에도 가격 하락폭이 다른 아파트들보다 작게 나타나는 등 안정적이다.
8일 부동산뱅크의 도움으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서울지역 역세권 아파트를 알아본다.
◇ 지하철 2호선 = 영등포구 대림동 현대3차는 17-56평형 1천162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지난 1997년 11월 입주한 이 아파트는 19평형이 1억3천만-1억4천만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영등포구 문래동 현대2차는 지상 15층, 18-30평형 390가구로 이뤄져 있고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18평형이 1억-1억1천만원에 매매되고 있다.
또 19-38평형 225가구로 구성된 동대문구 답십리동 극동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청량리역이 가까워 지하철 2호선은 물론 1호선과 경춘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19평형이 1억3천500만-1억4천만원선에 형성돼 있다. ◇ 지하철 3호선 = 서대문구 홍은동 풍림2차는 24-39평형 총 390가구로 이뤄져 있고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24평형이 1억4천500만-1억5천만원에 거래된다. 서대문구 홍제동 성원은 17-45평형 24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철 홍제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17평형이 현재 1억-1억3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2000년 7월 입주한 은평구 불광동 대호2차는 18-42평형 198가구로 이뤄졌고 지하철 3호선 불광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18평형이 1억4천만-1억5천만원선에 매매된다. 은평구 녹번동 현대아파트는 25-32평형 132가구로 이뤄져 있고 지하철 3호선 불광역과 6호선 역촌역이 가깝다. 현재 이 아파트 25평형이 1억3천500만-1억5천만원선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 지하철 4호선 = 성북구 정릉동 정릉우성은 21-47평형 823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2011년 개통될 예정인 우이-신설 경전철이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21평형이 1억1천만-1억3천만원에 거래된다. 도봉구 쌍문동 현대1차는 18-31평형 771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27평형이 1억2천500만-1억4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 노원구 상계동 주공6단지는 13-24평형 2천646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져 있고 지하철 4호선 노원역이 인근에 있다. 현재 17평형이 7천만-1억원, 23평형이 1억1천만-1억4천만원 가량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서울=연합뉴스)
또 19-38평형 225가구로 구성된 동대문구 답십리동 극동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청량리역이 가까워 지하철 2호선은 물론 1호선과 경춘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19평형이 1억3천500만-1억4천만원선에 형성돼 있다. ◇ 지하철 3호선 = 서대문구 홍은동 풍림2차는 24-39평형 총 390가구로 이뤄져 있고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24평형이 1억4천500만-1억5천만원에 거래된다. 서대문구 홍제동 성원은 17-45평형 24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철 홍제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17평형이 현재 1억-1억3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2000년 7월 입주한 은평구 불광동 대호2차는 18-42평형 198가구로 이뤄졌고 지하철 3호선 불광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18평형이 1억4천만-1억5천만원선에 매매된다. 은평구 녹번동 현대아파트는 25-32평형 132가구로 이뤄져 있고 지하철 3호선 불광역과 6호선 역촌역이 가깝다. 현재 이 아파트 25평형이 1억3천500만-1억5천만원선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 지하철 4호선 = 성북구 정릉동 정릉우성은 21-47평형 823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2011년 개통될 예정인 우이-신설 경전철이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21평형이 1억1천만-1억3천만원에 거래된다. 도봉구 쌍문동 현대1차는 18-31평형 771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27평형이 1억2천500만-1억4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 노원구 상계동 주공6단지는 13-24평형 2천646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져 있고 지하철 4호선 노원역이 인근에 있다. 현재 17평형이 7천만-1억원, 23평형이 1억1천만-1억4천만원 가량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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