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12.25 16:09 수정 : 2017.12.25 21:44

홍콩 란타우 섬 북부 퉁충(TungChung) 뉴타운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

홍콩 란타우 섬 북부 퉁충(TungChung) 뉴타운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홍콩 토목개발청이 발주한 홍콩 란타우 섬 북부 퉁충(TungChung) 뉴타운 매립공사를 현지 업체와 조인트 벤처를 구성해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물산 지분은 전체 공사금액 8억5800만 달러의 49%인 4억2천만 달러(한화 4550억원)에 이른다. 이 공사는 홍콩 내 주택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조성하는 뉴타운 지역의 부지를 매립하는 것으로, 매립 면적은 서울 여의도 면적(290만㎡)의 절반 정도인 134만㎡ 규모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