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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5 21:00 수정 : 2005.11.25 21:00

열린우리당은 ‘8·31 부동산 종합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보고, 앞으로는 새로 공급되는 주택의 가격을 내리는 데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병헌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전 대변인은 이날 비상집행위원회 브리핑을 통해 “신규 공급주택의 가격을 낮춰 중산층과 서민의 내집 마련이 손쉬워지도록 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당내에 신규공급 주택가격 인하추진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세균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8·31 부동산 대책 입법을 성공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은 기본이고, 거기에 더해 집값을 떨어뜨리는 게 우리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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