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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9 14:04 수정 : 2005.11.29 14:04

내달 서울 지역에서 1천700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알젠에 따르면 내달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주상복합아파트 포함)는 12곳 총 1천723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북권에서 4곳 866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고 강서권은 5곳 775가구, 강남권은 3곳 8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한솔건설은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한솔 솔파크' 32-35평형 117가구를 내달 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후 7일부터 청약접수할 계획이다.

지하철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구로점과도 가깝다.

한화건설은 내달 15-16일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32평형, 38평형, 45평형 28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신길뉴타운과 가까워 개발 가능성이 크다.

롯데건설은 내달말 중구 황학구역을 재개발해 1천852가구 중 23, 45평형 49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청계천이 바로 옆에 있어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2호선 신당역과 6호선 동묘앞역이 가깝다.

강남권에서는 내달 중순 건영이 강동구 성내동에 주상복합아파트 `건영캐스빌' 33평형, 45평형 46가구를 분양하고 서해토건이 강남구 삼성동 삼성연립을 재건축해 `영무예다음' 45가구 중 31-42평형 21가구를 공급한다.

우방도 내달 중 서초구 서초동 남성연립을 재건축해 `유쉘' 49가구 중 24-31평형 15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마포구에서는 이수건설이 신공덕5구역을 재개발해 290가구 중 24, 43평형 99가구를 분양하고 쌍용건설은 창전동 조합아파트 635가구 중 25-45평형 21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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