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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18 20:24 수정 : 2005.12.18 20:24

충남 천안 아산새도시 탕정지구 510만평이 이달 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다. 이곳에는 아파트 4만1천가구, 연립 2천가구, 주상복합 1천가구, 단독주택 4천가구 등 모두 4만8천가구(인구 14만명 수용)의 주택이 공급된다. 2009년 하반기에 분양이 시작되고, 첫입주는 2011년 12월 예정이다.

건설교통부는 이곳을 첨단산업과 교육·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조성해 중부권 거점도시로 육성하기로 하고, 삼성 탕정산업단지(사업기간 99~2009년), 2~3개의 대학을 유치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인구밀도는 ㏊당 85명, 공공주택의 용적률을 180% 이하, 선진국 수준의 공원 녹지비율(30%)을 확보해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할 방침이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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