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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5 17:53 수정 : 2005.02.15 17:53

금호타이어가 국내 기업으로는 엘지필립스엘시디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와 외국 증시에 동시 상장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금호타이어가 오는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며 이에 앞서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 16일 오전 9시(한국시간 16일 오후 6시)에 상장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시장점유율 39.8%로 국내 타이어업계 2위 업체며, 최대주주는 군인공제회(공모 후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 25.9%)다. 액면가는 5천원이며 공모가격은 1만4650원이다. 상장일 금호타이어의 시초가는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의 90%(1만3200원)와 200%(2만9300원)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다. 이호을 기자 he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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