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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7 17:49 수정 : 2005.02.17 17:49

풀무원

실적 부진 예측으로 5900원(11.71%) 하락한 4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증권은 풀무원이 판매부진, 원가부담 가중, 경쟁심화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으며, 올해 경쟁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국산콩 가격이 안정될 경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세림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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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무상증자 소식으로 360원(11.84%) 오른 상한가(3400원)를 기록했다. 세림테크는 주식발행초과금 21억6천만원을 재원으로 432만주(60.56%)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증자 기준일은 3월8일이고 신규등록 예정일은 4월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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