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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2 13:38 수정 : 2006.06.22 13:38

개인투자자의 68%가 한국시간으로 24일 새벽에 열리는 독일월드컵 스위스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닷컴증권은 월드컵 경기별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 응모 결과, 4천478명 가운데 68%가 한국이 스위스를 이길 것으로 예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승무는 18%, 한국이 패한다는 응답은 14%였다.

한편 토고전의 경우 5천843명이 응모해 87%이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맞췄고 프랑스전은 6천225명 가운데 25%이 무승부를 예상했다.

키움증권은 독일월드컵이 시작된 10일부터 전 경기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9천857명이 응모했다.

이 증권사는 경기 결과를 맞춘 고객 가운데 매일 2명에게 MP3를 증정하고 있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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