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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09 12:32 수정 : 2006.10.09 12:37

북한의 핵 실험 충격으로 인한 주가 급락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올해 들어 여섯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일 낮 12시18분 스타지수선물 12월물의 기준 가격이 6% 이상 급락한 뒤 1분 이상 지속함에 따라 프로그램매매의 매수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사이드카는 증시가 활황을 보이던 1~2월 세차례 발동됐으며,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는 유동성 부족으로 발동된 바 있다.

코스닥시장의 사이드카는 전날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선물 가격이 전날 종가 대비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돼 프로그램매매의 매수, 매도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웅 김중배 기자 abullapi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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