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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1 16:17 수정 : 2005.03.11 16:17

주식간접투자 상품인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이 17개월여만에 10조원을 넘어섰다.

11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주식형펀드의 수탁고는 이달 11일 현재 10조320억원으로 2003년 10월21일 10조원 이후 처음으로 10조원대를 회복했다.

작년 하반기 7조원대에 머물던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올들어 1조4천800억원이 불어났다.

채권형펀드의 수탁고는 금리 상승으로 급감한 반면 주식형펀드는 증시 활황과적립식 투자 열풍이 맞물리면서 꾸준히 증가했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적립식펀드에 매달 2천억~3천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주식형펀드의 수탁고가 늘어나고 있고 주식시장의 안정적인 매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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