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2천만달러 끌어와 세양선박
2천만달러 자금 조달 성공 소식으로 105원(9.09%) 상승한 1260원으로 마감됐다. 세양선박은 23일 장 종료 후 1500만달러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와 5백만달러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세양선박은 이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투 노조 부분파업 동원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과 한국투신운용의 부분파업 소식으로 800원(5.52%) 하락한 1만3700원으로 마감됐다. 동원금융지주로 인수가 확정된 한투 노조는 24일 조기합병 중단과 일정 기간 독자경영을 요구했다. 노조는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29일과 30일 부분파업을 실시하고 4월에 준법투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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