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팔자’ 몰려 포스코
시초가부터 5천원이 하락한 19만5천원으로 시작해 결국 한달 보름 만에 20만원선이 붕괴됐다. 종가는 3500원(1.75%) 하락한 19만7천원, 거래량은 27만주였다. 오늘 포스코의 매도 상위는 유비에스, CSFB,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였다.
해외투자 128억원 유치 동해전장
계열사를 통해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으로 295원(14.86%) 오른 상한가(2280원)으로 마감됐다. 동해전장은 29일 계열사인 정성기전이 한국유니온머시너리와 128억원의 자본참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유니온머시너리는 정성기전 신주 128억원 어치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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