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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9.06 18:15 수정 : 2007.09.06 18:22

코스닥 시장에서 최근 몇 개월간 신규 상장된 종목들의 상당수가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 여파로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넥스지가 전날보다 0.68% 상승했음에도 공모가인 9600원을 밑돌고 있는 것을 비롯해, 빅솔론, S&K폴리텍, 아구스, 아로마소프트, 바로비젼, 메모리앤테스팅, 컴투스, 엔텔스 등 지난 6월 이후 상장된 16개 종목 중 9개가 공모가보다 낮은 값에 거래됐다. 이들 종목은 올해 증시 활황에 힘입어 높은 관심 속에 상장됐으나 최근 시장의 침체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대부분의 신규 상장주들이 공모가를 높게 책정하기 위해 상장에 임박해서 실적을 집중시키는 점도 최근 주가 약세의 원인으로 꼽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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