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11.25 21:42 수정 : 2007.11.25 21:42

유형별 평균수익률

펀드풍향계

성장형 펀드 수익률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와 중국 긴축 우려, 고유가 등의 여파로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면서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3주째 부진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23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약관상 주식투자 상한이 70%를 초과하는 성장형펀드는 한 주동안 -7.55%의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하락률(7.64%)에 비해선 소폭 선방했다.

안정성장형(주식투자비중 41~70%)과 안정형(주식투자비중 10~40%)은 각각 -4.59%, -2.2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인덱스펀드는 한 주동안 -7.70%의 수익을 기록했다.

설정액 100억원,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의 257개 성장형펀드 중 120개 펀드만 코스피지수보다 웃도는 성과를 냈으며, 약세장에서 방어능력이 뛰어난 배당주·가치주 펀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펀드별로는 ‘한국밸류10년투자연금주식1’펀드가 -3.59%의 수익률로 주간 성과 1위를 차지했고,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1’펀드가 -3.74%로 2위를 기록했다. 월간 순위에선 ‘KB스타업종대표주적립식주식1’펀드가 -1.21%로 1위였다.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전체

정치

사회

경제

지난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