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01.06 20:52 수정 : 2008.01.06 20:52

유형별 평균 수익률

펀드풍향계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

미국 증시의 약세와 고유가 여파로 코스피지수가 1860포인트대로 밀려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2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4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일반주식형 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2.54%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2.93% 떨어진 코스피지수보다 양호한 성과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는 같은 기간 3.54% 하락하며 부진한 수익률을 나타냈다. 중소형 주식형 펀드와 배당주 주식형 펀드는 각각 -0.47%, -2.28%의 수익률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이외에 주식투자비중이 주식형보다 낮은 일반 주식혼합 펀드와 일반 채권혼합 펀드는 각각 -1.33%, -0.66%의 수익률을 보였다. 일반 채권 펀드의 수익률은 주간 0.05%(연환산 2.55%)였다.

펀드별로 주간 성과를 살펴보면, ‘유리스몰뷰티주식A’ 펀드가 0.07%의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으며 ‘한국밸류10년투자연금주식1’(-0.35%)과 ‘유리웰스중소형인덱스주식(C/A)’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 ‘미래에셋3억만들기중소형주식1(ClassA)’ 등이 1% 이내의 손실에 그쳤다.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