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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8 19:13 수정 : 2005.04.18 19:13

1분기실적 우려 미끄럼
CJ CJV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주가하락으로 이어져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150원 하락한 2만6200원으로 시작했지만 경계성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 낙폭이 더욱 커져 2150원(7.86%) 하락한 2만5200원으로 마감됐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화폐 도안 변경 호재
청호컴넷

화폐 도안 변경 소식으로 강세를 보이며 1100원(14.97%) 오른 상한가(8450원)로 마감됐다. 이 회사는 한덕수 경제부총리가 화폐단위 변경과 고액권 발행을 하지 않겠지만 위조화폐 방지를 위한 개선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힌 뒤 화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지난 7일 이후 하루를 제외하고는 줄곧 주가가 강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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