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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4.06 21:46 수정 : 2008.04.06 21:46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

펀드풍향계

유형별 평균수익률

증시 반등세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3주째 개선됐다. 국외 주식형펀드 또한 2주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제로인(funddoctor.co.kr)이 4일 기준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일반 주식 펀드(424개)는 1주간 평균 4.43%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형주의 강세 덕분에 코스피200지수를 따라가는 코스피200 인덱스펀드(77개)는 평균 수익률 6.16%로 가장 성적이 좋았다. 금융업종이 크게 오르며 ‘기은에스지(SG) 그랑프리 포커스 금융 주식펀드’가 주간 수익률 7.36%로 1위를 차지했다.

국외 주식형펀드는 미국 금융위기 우려감이 한풀 꺾이면서 주간 평균 수익률 4.30%를 기록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로 구성된 에이치(H)지수가 한 주간 9.50% 급등하면서 중국주식펀드(82개)가 수익률 7.61%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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